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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정시 붙고도 안간 1343명…전원 등록 포기한 학과도 있다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2023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정시모집에 합격한 학생 10명 중 3명 정도는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자연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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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문학의 새 경향
최근의 신문학은 인문 사회 등 모든 과학의 교차로에 섰다고들 한다. 「저널리즘」이란 이름 보다 「매스·커뮤니케이션」으로 통칭되는 신문학은 신문·잡지뿐 아니라 영화·「라디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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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대입] 전형 주요 내용
200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 모집을 통해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아주 넓어진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도권 소재 대학 중 일부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절반씩으로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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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자연계열 ‘수리 가·과탐’ 지정
김정헌 입학처장숭실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1614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연계열 ‘수리 가’와 ‘과학탐구’ 지정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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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다양한 방식 면접평가 활용 학과 특성에 맞는 인재 찾아
김현수 죽전캠퍼스 입학처장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포함해 전체 정원의 62%인 1643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입학사정관(8월16~9월11일)과 수시 1차·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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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동북아국제통상학부 …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해
성창훈 입학학생처장인천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501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 동북아국제통상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1054명을 일반학생 전형으로 뽑는다. 다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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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아주대, 모든 전형 학생부 반영 않고 수능 100% 선발
가군, 다군 구분해 894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수능 100%로 선발한다.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상위 2과목 평균 백분위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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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준비 수험생들 골탕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들이 수능 제2외국어 성적을 아예 반영하지 않거나 반영하는 모집단위를 대폭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고교생에게 국제화 능력을 키워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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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차 모두 목회인재 전형 시행, 학생부 비율 줄이고 성경고사 추가
협성대 협성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분할해 신입생을 모집하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에서는 일반전형, 대학독자적기준 특별전형(어학/문학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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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인성·실무능력 갖춘 인재 양성,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
백석대가 올해로 건학 40주년을 맞았다. 백석대는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슬로건 아래 40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백석대를 비롯한 백석문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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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54명 모집, 계열 관계없이 지원 가능
숭실대 정시 원서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숭실대 전경. 숭실대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055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특징으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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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2019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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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19 정시 특집] 건축학부 등 10개 모집단위 교차지원 대폭 허용
숭실대의 베어드 입학우수 장학 제도는 모든 학과(부)의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학업지원비 등을 준다. [사진 숭실대] 숭실대학교(오웅락 입학처장·사진)는 2019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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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모두 반영 … 아트앤디자인학과 학생부 20%+실기 80%
학생 스타트업 야하잇이 스마트 컨테이너 프로토타입 모듈을 제작해 테이블에 올려놓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삼육대] 삼육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발맞춰 대대적인 교육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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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수능만으로 가군, 나군 절반 선발 … 자연계열, 국어 반영 비율 높여
동국대학교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가군 546명, 나군 600명 등 총 1146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 모두 수능 성적 반영 비율이 높다. 가군은 수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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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수능 성적 100%로 가군 선발 … 외교관 양성 'LD학부' 신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620명, 글로벌캠퍼스 732명 등 1352명을 선발한다. 이는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수시모집 추가합격자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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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위기의 문과생, 이공계 교차 지원 가능한 대학은
갑작스레 입학 정원이 줄어들어 위기감을 느낀 문과생의 이공계 진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 수요에 맞춰 구조조정을 하는 정부의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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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군 657명, 나군 603명 모집,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신설
고진호 입학처장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201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가군에서 657명, 나군에서 603명 등 모집인원은 총 1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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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스펙 안 본 지 오래” … 10명 중 3~4명은 지방대
공학계열 출신에 비해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계열 출신 대졸자의 취업난이 극심한 것은 기업들이 대학 간판보다 업무에 써먹을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를 따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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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 가산점·표준점수와 모집방법 잘 따져봐야
2015학년도 수능시험이 쉽게 출제돼 정시모집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학생·학부모들이 지난달 16일 서울에서 열린 종로학원 대입 설명회에 참석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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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수능우수자 전형, 수능 비중 97%
노승종 입학처장명지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을 수능우수자와 실기우수자로 구분해 가군에서 391명, 나군에서 553명, 다군에서 69명을 선발한다. 수능우수자 전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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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자연계 교차지원 허용 학과(부) 확대
정진석 입학처장숭실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1296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 확대, 정시 군별 학과 분할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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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반영 과목에 신경 쓰길 … 학생부 0.1점까지 따져봐야
대학수능시험은 누가 잘하냐를 겨루는 장이다. 그런데 2015학년도 수능에선 실력을 제대로 판가름하기 어려워졌다. 만점자가 속출하고 동점자들이 양산돼서다. 이런 경우 눈치경쟁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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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교차지원 가능 … 전형 시험일 다르면 복수지원도
수원대는 전년도와 달리 학부별 모집을 실시한다. 모든 전형이 인문 및 자연 계열의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사진 수원대]수원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336명을 선발한다.